수정란의 착상을 막아 피임을 하는 방식으로, 생리 시작 3일이내 복용 시작하여, 매일 같은 시간에 한 알씩 복용해야 합니다.
피임율이 높은나, 매일 복용해야 하며, 여드름 및 부종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2세를 계획하는 여성에게 필요한 검사로, 건강한 2세를 위한 첫 단계입니다.
임신 기간중 산모와 태아의 상태를 검사하는 것으로 특정 기간 별 해야할 검사가 있습니다.
10 ~ 14주 | 1차 기형아 선별검사 - 목 덜미 뒤 목투명대 넓이를 측정해 3.0mm 이상일 경우 고위험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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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22주 | 2차 기형아 검사 - 산모의 혈액을 채취하여 태아와 연관된 성분 분석 - 다운 증후군 / 신경관 결손의 위험도를 분석하는 선별검사 - 고위험 판정을 받은 경우, 유전자 검사와 정밀 초음파 검사를 통해 확진 필요 |
24 ~ 28주 | 임신성 당뇨검사 - 임신으로 인한 호르몬 대사 이상으로 나타나는 질병 - 산모 : 거대아 출산으로 출혈증가, 감염증가, 높은 임신중독증 발생율, 출산 후 당뇨 - 태아 : 태아손상, 기형발생률 증가, 혈당이나 대사장애로 인한 주산기 사망 증가 |
기형아 검사에서 고위험군일 경우, 염색체 검사인 융모막 검사와 양수 검사를 실시합니다.
다운증후군
정상인보다 21번 염색체가 한 개 더 많아 심장, 소화기 기형 및 정신지체 등 다발적인 기형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신경관 결손
뇌와 척추의 발육에 장애가 있는 선천성 기형의 일종입니다.
- 무 뇌 아 : 두개골과 뇌의 이상으로 사산이나 출생 즉시 사망
- 척추 이분열 : 척추에 생긴 결손으로 신체마비나 장기 기능의 부전을 초래하고 뇌수종이나 지능장애를 유발
출산 후 더 중요한 산후검진 메뉴얼!
여성이 임신, 출산을 거치면서 몸에는 큰 부담이 생깁니다. 임신 기간에는 태아를 위해서라도 주기적인 산부인과 방문이 출산 후에는 아이의 건강을 챙기기에 바쁘지만, 아이를 건강하게 키우려면 엄마의 출산 후 신체기관이 이전처럼 회복이 되어 있는지 살피는 산후검진도 중요합니다.
산후 검진 시기
- 자연분만 : 4~6주(분만 중 특별한 문제가 없을 경우)
- 제왕절개 수술 : 1~3주 뒤(수술 부위의 봉합사 제거를 위해)
내진 검사
- 회음부 절개 부위와 수술 부위에 염증 여부 확인
질내 세균 검사
- 6주 산욕기에는 지속된 오로와 오랜 생리대 착용으로 세균감염이 빈번히 일어나므로 냄새나는 분비물이나 이상 출혈 시 세균검사가 필요
초음파 검사
- 자궁수축 후에도 잔여 태반이 남아있거나 자궁 내 염증 소견 유무 확인
※ 위 기본 검사 외에 증상 및 필요에 따라 빈혈검사/갑상선호르몬검사/소변검사/자궁경부암검사 등 추가검사 시행이 가능합니다.
여성의 사회 활동이 활발해지고 성생활이 개방되어지면서 피임에 대한 인식 변화도 커져야 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피임법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부장용, 비용, 피임 성공율 등을 고려하여 전문의와 상담을 하여 선택할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수정란의 착상을 막아 피임을 하는 방식으로, 생리 시작 3일이내 복용 시작하여, 매일 같은 시간에 한 알씩 복용해야 합니다.
피임율이 높은나, 매일 복용해야 하며, 여드름 및 부종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성관계 후 72시간~120시간 내에 복용하면 피임 효과를 볼수 있는 방법으로, 성관계시 피임에 실패하여 임신의 가능성이 있을때 사용하는 방법으로, 일반적인 피임 방식으로 이용되어서는 안됩니다.
24시간 이내 복용하게 되면 피임률이 높지만(95%이상) 복용 시간이 지연될수록 피임률이 낮아 집니다.
반드시 산부인과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만 약국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자궁 외 피임 방법으로 성공률이 높으며, 팔 안쪽 피부에 삽입하는 시술하기 때문에 자궁내 삽입 방법보다 부담이 적으며,사입과 제저 시술이 간편한 편입니다.
자궁 내 항체호르몬 피임 장치입니다.
미레나는 매일 일정량의 호르몬을 분비시켜 자궁내막을 얇게하여 착상을 막는 방식으로 생리혈과 생리 기간을 감소 시키는 효과도 있습니다.
5년 내외의 장기간 피임 효과과 높은 성공률을 기대할수 있으나, 가격이 비싼 단점이 있습니다.